배우 강소라의 몸값이 6배 뛰어 눈길을 끈다.
15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4’에서는 과거에 몰랐던 드라마 ‘미생’ 속 주인공들의 모습을 집중 조명했다.
드라마 ‘미생’에서 안영이 역으로 열연 중인 강소라는 몸값이 6배 이상 껑충 뛰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현재 계약한 광고만 여섯 건, 조율 중인 것을 포함하면 열 건이 넘는다고 알려졌다.
또 1년 기준 편당 3억 원 이상의 몸값이 책정됐다.
강소라는 지난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를 통해 데뷔했다. 배우 유승호와의 키스신으로 주목받았다. 2년 뒤 7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써니’에서 7공주 리더인 하춘화 아역으로 스타로 발돋움했다.
그는 최근 ‘미생’에서 톱여배우로 정점을 찍었다. 강소라는 ‘미생’ 측의 캐스팅
강소라는 극 중 배경이 된 실제 회사를 찾아가 인턴체험을 했다고 알려졌다. 러시아어 독학으로 열정적으로 '미생' 안영이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