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안녕하세요’ 새로운 1승이 탄생했다. ‘제 아내를 돌려주세요’라는 사연이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는 채연, 알렉스, 테이, 에릭남이 출연했다.
이날 사연의 주인공은 아내가 트로트 음악 작업에 몰두한 아내에 대해 고민을 토로했다. 아내는 초등학교 선생님다운 거침없는 말투로 좌중에 웃음을 안겼다.
↑ 사진= 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
결국 이날 고민의 사연은 새로운 1승으로 자리했고, 사연의 주인공 아내는 “내가 엄마 역할을 잘 못한 거 같다”고 털어놨다.
한편, ‘안녕하세요’는 신동엽, 컬투, 이영자가 진행하며, 매주 월요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