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편견’ 최진혁-이태환, 다정 셀카 “동태 두 마리”

[MBN스타 김진선 기자] ‘오만과 편견’ 최진혁과 이태환이 셀카를 선보였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14회에는 한열무(백진희 분)에게 보내기 위해 사진을 찍는 구동치(최진혁 분)와 강수(이태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동치와 강수는 “춥다”라는 말을 연신하며 “삼시 세끼 앞에서 동태 두 마리가 기다리고 있다”라는 말과 열무에게 사진을 찍어 보냈다.

↑ 사진= 오만과 편견 방송 캡처

열무는 사진을 보고, 쓸쓸하면서도 슬픈 표정을 지어 눈길을 모았다. 열무는 선뜻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춥다. 진짜 동태 될 거 같다”고 혼잣말하며 하늘을 바라봤다.

한편 ‘오만과 편견’은 법과 원칙, 사람과 사랑을 무기로 나쁜 놈들과 맞장 뜨는 검사들이 돈 없고 힘없고 죄 없는 사람들이 아프지 않게 하기 위해 애쓰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