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사정봉 왕페이(영화 `중화명탐정` 스틸컷/앨범 재킷) |
중국 언론매체 시나닷컴은 지난 12일 ‘중국을 충격에 빠뜨린 10대 스캔들’ 리스트를 공개했다.
해당 리스트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불륜, 치정, 성매매도 아닌 장백지 전남편 사정봉과 왕페이가 10년 만에 재결합한 사건.
시나닷컴 측은 “사정봉 왕페이는 10년 만에 재결합 됐다는 보도이후 여러 차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지만 수개월째 열애 인정을 미루고 있다”면서 “초반 많은 팬들은 두 사람 재결합을 축하하는 분위기였지만, 두 사람이 열애공개를 계속해서 미루며 중화권 팬들에 부정적인 시각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특히 사정봉 왕페이 재결합설 이후 장백지가 고통이 시간을 보낸다는 것이 공개됐다는 점과 사정봉이 아이들에게 매정한 아버지라는 것이 알려진 것이
한편 사정봉 왕페이 재결합설 외에도 중화권 톱여배우 장우기 남편 왕전안 감독의 성매매 사건, 성룡 아들 방조명 대마초 흡입사건 등이 순위에 올랐다.
사정봉은 장백지와 결혼 전 왕페이와 연인관계였으나 2004년 결별했었다. 이후 지난 2006년 배우 장백지와 결혼했으나 2008년 장백지의 스캔들이 알려지며 별겨, 2011년 이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