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뮤지컬 배우 김아영이 배우 박준면을 언급했다.
김아영은 최근 진행된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박준면 같은 배우가 되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그는 “박준면은 내 노래 스승님”이라며 “내가 하고 싶은 작품을 쭉 하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
김아영은 이어 “박준면은 멋있는 삶을 사는 분이다. 자기의 색깔도 뚜렷하고, 무엇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산다”며, 자신의 열애설 기사를 페이스북에서 공유한 사실을 언급하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그는 박준면에 대해 “천상여자”라며 “무대 위에서는 파워풀하지만 여성스럽다”고 표현하며, “관객 입장에서 박수 부끄럽지 않은 후배가 되야 할텐데”라고 말하며 짓궂게 웃어보였다.
‘심야식당’은 내년 1월18일까지 서울 대학로뮤지컬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송영창, 성기윤, 임춘길, 임기홍, 정의욱, 김지훈, 조진아, 소정화, 차청화, 김아영, 한보라, 이지숙이 출연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