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정혜성, 털털함·귀여움 공존하는 무한 매력녀

[MBN스타 송미린 기자] ‘오만과 편견’ 정혜성이 주체할 수 없는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벨액터스엔터테인먼트는 15일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서 정혜성의 촬영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혜성은 털털한 매력의 유광미 역할에 한껏 몰입한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 속 정혜성은 촬영 시작 전 대본을 꼼꼼하게 탐독하던 중 카메라를 바라보며 깜찍한 표정과 미소를 짓고 있다. 이는 극 속 인물 유광미와는 다른 정혜성만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확인케 한다.

↑ 사진제공=벨엔터테인먼트

정혜성은 야무진 성격으로 상대가 누구든 할 말 다하는 똑순이 수사관 유광미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유광미는 깐족 검사 이장원(최우식 분)과 포장마차 키스를 나눈 후 티격태격 러브 라인을 그리며 시청자들에게 깨알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자칫 무거워질 수 있는 극 분위기를 밝게 만드는 활력소 정혜성이 앞으로 최우식과 어떤 러브라인을 그려낼지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오만과 편견’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송미린 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