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상의원’을 연출한 이원석 감독이 부친상을 당했다.
15일 오전 ‘상의원’ 홍보를 맡은 홍보사 호호호비치 관계자에 따르면 이원석 감독의 부친은 이날 새벽 별세했다.
고인이 된 이원석 감독의 부친은 아들의 차기작을 미쳐보지 못하고 눈을 감아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이원석 감독은 ‘상의원’ 개봉을 앞두고 이번주, 언론과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러운 부친상으로 불가피하게 인터뷰 일정을 연기했다.
↑ 사진=MBN스타 DB |
한편 ‘상의원’은 조선시대 왕실의 의복을 만들던 상의원에서 펼쳐지는 조선 최초 궁중의상극이다. 오는 24일 개봉.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