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녹내장 진단, 아내 정승연 판사와 정략결혼설 입장 밝혀…'대박'
↑ '녹내장' '송일국' / 사진= KBS |
'삼둥이 아빠' 송일국이 녹내장이 의심된다는 진단을 받은 가운데 아내 정승연 판사와 관련, 정략결혼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송일국은 정승연 씨와 1년6개월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그녀는 현재 부산지법 판사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송일국은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에 출연해 "나는 아내와 연애 결혼했는데 다들 정략 결혼한 것으로 오해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송일국은 "아내와 처음 만났고 그날 바로 첫눈에 반했다"면서 "얘기하다 보니 오후 11시
또 송일국은 아내 정승연 씨의 매력 포인트가 "올바른 가정교육"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송일국은 14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녹내장으로 인한 시신경 손상이 의심된다고 진단 받아 충격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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