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원, 밀착 트레이닝복 속 탄탄한 몸매 ‘눈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개그우먼 김희원의 반전 몸매가 화제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핵존심’에는 김기열, 양선일, 장기영, 홍훤, 이상훈, 김희원, 정해철 등이 출연했다.
이날 김기열은 “남자들의 쓸데없는 핵존심은 헬스장에서도 나타난다”고 소개했다.
김희원은 노란색 상의와 핑크색 하의로 몸매가 완연히 드러나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등장했다. 그의 반전을 일으키는 탄탄한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상훈이 “저처럼 운동을 해야 근육이 단단해진다. 한 번 만져보세요”라며 김희원의 손을 가슴으로 가져가자 질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희원은 KBS 23기 공개 개그우먼이다.
이날 김희원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희원, 반전 몸매네” “김희원, 요즘 개그맨들은 다 잘해야한다” “김희원, 잘 안보인다” “김희원, 그냥 달라붙는 옷만 입으면 이런 식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