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런닝맨’ 개리와 송지효의 썸이 4년 째 이어졌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배우 김우빈과 이현우가 출연해 ‘라스트 비즈니스’를 꾸몄다.
이날 ‘런닝맨’ 두 번째 미션으로 눈싸움을 하게 됐다. 파랑팀 송지효와 빨강팀 개리가 맞붙게 된 상황. 하하는 개리를 향해 “지효 아직 형 좋아한다”며 감언이설로 승리를 종용했다.
↑ 사진=런닝맨 캡처 |
이에 멤버들은 두 사람을 향해 “4년 째 썸”이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런닝맨’은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인들이 곳곳에 있는 미션을 해결하며 다양한 웃음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