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영근 인턴기자]
미녀파이터 송가연이 2연승에 도전하는 가운데, 로드걸 박시현의 몸매가 네티즌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13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종합격투기 ‘ROAD FC 020’ 대회를 하루 앞둔 송가연과 타카노 사토미가 계체 통과했다.
이어 이날 참석한 관객들을 위해 격투기 선수 밥샵과 로드걸 박시현은 격투하는듯한 코믹한 장면을 연출했다.
특히 박시현은 짧은 치마와 아찔한 볼륨 몸매를 선보이며 남심을 사로잡았다.
한편 14일 오후 8시 송가연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일본의 타카노 사토미와 대결을 펼친다.
이번 경기에서 송가연의 상대인 타카노 사토미는 지난 1월 일본 주짓수 프리스트컵 주짓수 퍼플벨트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뛰어난 선수다.
경기에 앞서 타카노 사토미는 “빨리 경기하고 싶다. 기다릴 수 없다”며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다. 한국의 아이돌 송가연. 각오해라”고 송가연을 도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미녀파이터 송가연 2연승 도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미녀파이터 송가연 2연승 도전, 송가연 2연승 달리자!” “미녀파이터 송가연 2연승 도전, 민망하다...” “미녀파이터 송가연 2연승 도전, 송가연 응원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