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영근 인턴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부친상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4일 관계자에 따르면 신봉선의 아버지는 향년 71세로 이날 별세했다.
고인은 평소에 지병을 앓고 있다가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고인의 빈소는 장소가 협소해 부산대학교병원 장례식장 3호실과 5호실에 마련됐다.
이에 신봉선은 고인의 빈소를 지키기 위해 부산으로 향했다.
고인의 발인은 오는 16일 오전9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신봉선은 지난해 방송된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부모님이 1년 중 4일 만 쉬고 새벽부터
‘신봉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신봉선’ 얼마나 마음 아플까...” “‘신봉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신봉선’ 항상 부모님 살아계실 때 효도해야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