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강남, 김치 챙겨들고 고향 방문…만화책 '가득'

↑ '나혼자산다 강남' 사진=MBC

'나혼자산다 강남'

강남이 집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강남은 어머니 생신을 맞아 일본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강남은 무지개 회원들이 담가준 김치까지 챙겨들고 2년 만에 고향인 도쿄의 니시카사이를 방문했습니다.

강남은 도쿄의 니시카사이에서 유년기부터 초, 중, 고 시절을 보냈습니다.

강남은 어머니에게 김장김치를 선물한 후 집안 곳곳을 둘러보며 "아이고 좋아~"라며 자신의 방을 찾았습니다.

강남은 책상 밑에 잔뜩 쌓아두고 읽던 만화책과 유치원 때 입었던 옷을 보며 즐거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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