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스타킹’에서 겨울철 꿀광피부 비결이 공개됐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는 고현정, 고소영 등 톱 여배우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우현증이 출연해 ‘꿀광 피부 비결’을 공개했다.
우현증이 공개한 꿀광피부를 만드는 재료는 라이스 페이퍼다. 라이스 페이퍼를 반 잘라서 따뜻한 물에 담근 후 식물성 오일을 바르면 굳이 화장품을 사지 않아도 그 효과를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 사진=스타킹 방송캡처 |
또한 대추와 밤 역시 꿀광피부 만드는 비결로 꼽혔다. 대추를 삶아 씨를 빼고 도구를 이용해 대추를 으깬 후 요구르트, 밀가루, 꿀을 2:1:1 비율로 함께 섞으면 된다. 뿐만 아니라 대추를 조린 물은 미스트로도 사용 가능하다.
실제 시범조로 나섰던 조세호는 “피부 모공이 수축되는 느낌”이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테스트 결과 수분도가 29에서 45로 확연히 오른 모습을 보였다. 남창희 역시 19에서 45로 올랐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