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준하-서장훈, 멤버들 유혹하기 위해 최고 호흡 자랑

[MBN스타 송초롱 기자] 개그맨 정준하와 서장훈이 멤버들을 유혹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녹화 전날에는 술을 먹지 않겠다’는 약속을 지키고 있는지 실험하는 유재석과 서장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을 유혹하기 위해 3주차로 돌입한 서장훈과 정준하는 윽박과 회유 방법을 모두 동원하며 환상의 콤비를 자랑했다.

↑ 사진=무한도전 캡처

정준하와 서장훈의 모습을 본 유재석은 “정말 최고의 콤비인 것 같다”면서 “치고 빠지는 것이 장난 아니다. 이런 진상 커플 처음본다”고 감탄하는 모습을 보여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무한도전’은 대한민국 평균 이하임을 자처하는 남자들이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펼치는 좌충우돌 도전기로,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가 출연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