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영근 인턴기자]
‘무한도전’ 제작진이 녹화 전 날 멤버들의 모습을 알아보는 긴급점검 프로젝트를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유혹의 거인’ 특집에선 촬영 전날만큼은 금주하기로 약속했던 멤버들이 과연 약속을 지킬 것인지 긴급 점검에 나선다.
제작진은 '무한도전' 10주년을 앞두고 멤버들의 마음가짐과 평소 자기관리를 낱낱이 파헤쳐보고자 이 특집을 비밀리에 기획했다고 전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촬영 전 날 밤 각 멤버들의 리얼한 모습과 은밀한 유혹의 현장이 공개된
또 무한도전측은 긴급 점검 콘셉트에 맞게 ‘그것이 알고 싶다’를 패러디한 구성을 삽입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MBC ‘무한도전’ 13일 오후 6시 25분 방송.
‘무한도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무한도전’ 멤버들 과연 결과는!” “‘무한도전’ 노홍철 사건으로 더 단단히 마음가짐을 한 듯” “‘무한도전’ 믿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