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바예 인턴기자]
위너(WINNER)가 오는 1월부터 2월까지 한국, 중국, 일본 3개국에서 ‘WWIC’를 개최한다.
13일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WWIC 2015’ 한국, 중국 포스터를 공개에 이어 위너의 공식 SNS 등을 통해 일본 포스터를 게재해 눈길을 모았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YG 케이플러스 모델들이 뒤를 지키고 있으며 수트를 입은 위너가 계단에 앉아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아래에는 ‘JAPAN OSAKA 2.20~2.21’, ‘TOKYO 2.22’이라는 장소와 시간이 명시돼 있다.
위너는 오는 1월 10일 베이징 ‘WORKER'S GYMNASIUM’을 시작으로 1월 17일 상하이
이후 1월 31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국내 팬들과 만날 예정이며 2월 20일부터 22일까지 일본에서 무대를 펼친다.
한편 ‘WWIC 2015’는 위너와 이너서클(위너 팬덤)이 함께 교류할 수 있는 팬미팅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