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미녀의 탄생’ 주상욱이 주부 9단으로 변신했다.
주상욱의 소속사 측은 13일 SBS 주말특별기획 ‘미녀의 탄생’에서 괴짜 천재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주상욱이 이번엔 ‘주부 9단’으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주상욱은 고무장갑을 끼고 먼지 떨이개로 청소를 하거나 주방에서 진지한 표정으로 요리를 하고 있다. 극 중에서 평소 청소와 요리는 사라(한예슬 분)의 담당이었던 터라 그 역할이 바뀐 듯한 주상욱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 미녀의 탄생 주상욱 |
특히 이날 현장에서 주상욱은 음식 소품이 필요했던 순간 직접 오이를 칼로 썰어 소품을 뚝딱 만들어내는 숨겨진 요리 실력으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고무장갑을 낀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주상욱의 모습은 13일 오후 9시 55분 SBS 주말특별기획 ‘미녀의 탄생’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