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바예 인턴기자]
오승근이 고 김자옥의 ‘꽃보다 누나’ 출연 비화를 전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김자옥 남편 오승근이 출연했다.
이날 오승근은 “‘꽃보나 누나’ 출연을 확정지은 후 병원에서 통보가 왔다. 치료를 시작하겠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자옥이 어떡하면 좋겠냐고 하더라”
한편 김자옥은 폐암으로 지난달 16일 사망했다.
고 김자옥 ‘꽃보다 누나’ 출연 비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자옥 ‘꽃보다누나’, 어떻게..” “김자옥 ‘꽃보다누나’, 안타깝다” “김자옥 ‘꽃보다누나’, 힘들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