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가수 이정현이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출연을 검토 중이다.
이정현의 소속사 에이바필름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오후 MBN스타와 통화에서 “섭외 전화를 받은 건 사실이나 아직 출연과 관련해 답하지는 못했다”며 “현재 드라마 촬영 중에 있는 만큼 스케줄 조율에 문제가 있어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토토가’는 ‘무한도전’에서 박명수와 정준하가 기획한 특집 기획으로 MBC의 인기 프로그램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와 ‘일밤-나는 가수다’를 합친 형식이다. 90년대 인기를 끈 가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콘서트 형식의 공연을 열고, 전 세대를 아우르는 평중평가단이 이들의 공연을 감상하고 평가할 예정이다.
↑ 사진=MBN스타 DB |
한편 이정현은 현재 SBS 새 주말드라마 ‘떴다 패밀리’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최근 촬영에 한창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