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팃이 SBS 드라마 ‘펀치’ 제작 지원에 나섰다.
11일, 캐스팃 측은 “미라캐스트 동글 중, ‘캐스팃(CastIt)’이 최초로 12월 15일 첫 방송 되는 월화드라마 SBS 드라마 '펀치‘ 제작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캐스팃은 미라캐스트 동글로 TV, 프로젝터, 각종 모니터의 HDMI 단자에 꽂기만 하면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으로 보던 영화나 드라마를 대형 화면으로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는 미러링 기기이다.
캐스팃은 ‘영상수신 장치를 이용한 휴대단말 데이터의 외부출력 시스템 및 방법’ 이라는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기존 제품들의 약점을 보완했다. ‘캐스팃’은 저전력으로 설계되어 끊김과 발열을 극복했으며 케이스의 디자인까지 고려해 사용자들의 눈길을 끈 제품이다.
캐스팃 미라캐스트 동글은 Miracast, WiDi, DLNA, iOS가 지원 가능한 제품으로 G마켓,11번가
한편, 드라마 ‘펀치’(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는 김래원, 김아중, 조재현이 정글 같은 세상을 살아낸 한 검사의 핏빛 참회록으로, 세상을 바로 잡으려는 두 남녀가 운명을 걸었던 평생의 동지를 상대로 벌이는 승부를 감동적으로 담아낼 작품이다.
‘펀치’는 현재 방송 중인 SBS '비밀의문‘ 후속으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