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기자] 배우 이용주가 MBC드라마넷 드라마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이하 ‘유감남’)에 만수 역으로 합류했다.
소속사 런엔터테인먼트는 11일 “이용주가 ‘유감남’서 태운(노민우 분)의 친구이자 꽃집 직원으로 엉뚱하며 개성 넘치는 만수역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런엔터테인먼트 |
한편, ‘유감남’은 필요하면 거짓도 불사하는 여자와 진실만 고수하는 남자의 거짓말 같은 로맨스를 다룬 로맨스로 지난달 26일 첫 촬영에 돌입했으며 내년 3월 방송 예정이다.
송미린 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