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결손가정 아이들을 돕는 나눔 캠페인에 참여했다.
11일 소속사 WA엔터테인먼트는 “마마무가 자발적 기부 동호회 ‘밝은 파란 나눔단’과 함께 한 포털사이트 기부프로그램 ‘해피빈’을 통해 결손가정 아동들의 교육비, 병원비, 수술비 등으로 쓰일 기부 캠페인을 지난 5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펼친다”고 전했다.
↑ 사진제공=WA엔터테인먼트 |
마마무는 기부 캠페인에 참여한 후원자들 중 10명을 선정해 크리스마스 케이크도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해피빈’ 홈페이지를 통해 마마무는 기부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는 영상메시지를 남겼다. 영상 속 마마무는 “좋은 일에 저희가 참여하게 되어서 영광스럽다. 따뜻한 나눔 마마무도 응원하겠다”라며 훈훈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마마무는 신곡 ‘피아노맨’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