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기자] 영화 ‘존 윅’(감독 데이빗 레이치, 채드 스타헬스키)의 주연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다음달 7일 내한을 전격 확정했다.
수입사 조이앤컨텐츠는 11일 “키아누리브스가 ‘존 윅’으로 2008년 영화 ‘스트리트 킹’ 이후 7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그는 다음달 7일 입국 후 8일, 9일 양일간 다양한 행사를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사진제공=조이컨텐츠 |
한편, ‘존 윅’은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전설의 킬러 존 윅(키아누 리브스 분)의 거침없는 복수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키아누 리브스가 특유의 현란하고 강렬한 액션 열연을 통해 상대를 잘못 고른 적들을 처단하며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선사할 예정이다. 내년 1월 개봉.
송미린 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