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TV연예’ 개리-송지효, 썸과 비즈니스 사이…질투 경험은?

[MBN스타 안성은 기자] ‘한밤의 TV연예’ 송지효와 개리가 미묘한 기류를 보였다.

10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 월요커플 송지효와 개리의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두 사람은 ‘썸 혹은 비즈니스’ 테스트에 나섰다. 이들이 받은 질문은 “‘런닝맨’ 게스트 중 질투를 유발한 인물이 있다”였다.

↑ 사진=한밤의TV연예 캡처

개리가 꼽은 것은 배우 조정석이었다. 개리는 “나와 빼빼로, 면발 게임을 하면 남동생 보듯 한다. 그런데 조정석과 할 때는 정말 분위기가 묘했다”고 말했다.

이에 송지효는 “나는 경수진이 나왔을 때였다. 그때 개리의 태도가 달랐고, 촬영이 끝난 후 ‘월요커플은 끝’이라고 소리까지 쳤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한밤의 TV연예’는 화제가 되는 한 주간의 연예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