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비타민’ MC 박은영이 결정 장애가 있는 것 같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비타민’에서는 ‘젊다고 다 건강하냐-아이돌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은 20대의 사망 원인 1위인 자살에 대해 다루면서,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고려제일 정신과 의원의 김진세 원장은 “요즘 젊은이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것이 강박장애”라며 “과도한 경쟁으로 인해 불안감이 증가하고, 불안감이 심해지면 강박 장애가 발생한다”고 밝혔다.
↑ 사진=비타민 캡처 |
이를 두고 MC 박은영은 “나도 결정 장애 있는 것 같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그러나 곧 그는 “남자를 못 고르겠다”고
‘비타민’은 건강, 행복에 대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공감할 수 있는 오락적인 시각으로 접근, 즐거움과 함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국민 삶의 질 증진에 기여하고자 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