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지 잭슨' 조세호 "니네 그러다 결혼한다"…손까지 꼭 잡고 '무슨 일?'

↑ '허영지 잭슨' / 사진= SBS

'허영지 잭슨'

방송인 조세호가 허영지와 잭슨의 결혼을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9일 밤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허영지, 잭슨, 이동욱, 조세호는 콩을 갈아먹을 맷돌과 가마솥 등을 사러 황학동 시장 나들이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허영지와 잭슨은 뒷자석에 앉아 계속 티격태격하자 이동욱, 조세호는 "니네 가서 싸우면 안 된다"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러자 잭슨은 허영지에게 "싸우지 말자"며 손을 내밀었고 허영지와 잭슨은 악수로 화해했습니다.

운전석에서 이를 지켜보던 조세호는 "니네, 그러다 결혼한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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