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드라마 ‘미스터 백’의 인기가 화제인 가운데 극중 박예진의 패션 역시 덩달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미스터 백’은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회복하며 지난 12월3일 방송 분이 10.5%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미스터 백’은 동 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했으며 이는 신하균이 28일 시한부를 예감하며 불교에서 말하는 ‘사고팔고’에 집중, 다시 한 번 시청률을 끌어올린 덕이 컸다는 평을 받고 있다.
박예진은 브라운 컬러의 페미닌한 플레어 스커트를 입고 출연했는데 이는 스타일난다의 제품이다. 풍성한 플레어 라인이 러블리한 무드를 연출해주며 무릎을 넘는 여유로운 기장감이 세련된 제품이다.
더불어 도톰한 니트 소재로 나와 겨울철 패션으로 손색이 없으며 허리는 밴딩 처리가 되어있어 실용적이기도 하다.
이번 니트 스커트 외에도 오피스룩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는 박예진의 ‘미스터 백’ 속 패션은 매 회 직장인 시청자들 사이에서 주목 받으며 앞으로의 패션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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