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추사랑과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가 일본에서 깜짝 만남을 가졌다.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의 한 관계자는 10일 MBN스타에 “추사랑과 삼둥이가 최근 일본에서 만나 함께 녹화를 진행했다. 두 사람의 방송 분은 오는 21일 방송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에게 뽀로로보다 삼둥이가 좋다고 밝힌 모습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끈 바 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젊은 스타 아빠들의 48시간 육아 도전기를 담은 예능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