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장미 이영아,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에 '깜짝!'

달려라 장미 이영아,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에 '깜짝!'

↑ '달려라 장미' '이영아' /사진=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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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장미의 배우 이영아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새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 제작발표회에서 이영아는 "많이 떨어져봐서 이해하기 쉬웠다"고 말했습니다.

극 중 아버지의 죽음과 남편의 배신으로 위기를 겪는 백장미 역을 맡은 이영아는 "(드라마 속에서) 철없는 엄마가 나오고, 극 중에서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많이 힘들어져서 똑순이가 되고 생계형으로 거듭난다. 비슷한 점이 좀 많다"며 "항상 맡던 역할이 생계형 똑순이다. 저와 닮은 점이 많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달려라 장미’는 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해 모든 것을 잃고 남편에게도 버림받는 여인 백장미의 고군분투기를 그리는 드라마입니다. 홍창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이영아, 고주원, 류진, 정준 등이 출연합니다.

한편 이날 이영아는 전과는 사뭇 다른 얼굴로 등장해 취재진을 놀라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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