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올해의 베스트드레서 수상…‘세련된 패션 감각 선보여’

[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배우 차예련이 베스트드레서로 선정됐다

10일 소속사 매니지먼트구는 차예련이 ‘2014 헤럴드 동아 라이프스타일 어워드’(2014 HERALD DONGA LIFESTYLE AWARDS)에서 올해의 베스트드레서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 사진=한희재 기자

소속사는 “차예련이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서 AnA 이사 신해윤 역을 맡아 아친딸(아빠친구 딸)의 세련된 패션 감각을 선보여 커리어우먼들의 우상으로 각광받았고, 눈에 띄는 패션 감각으로 일상마저 화보로 만드는 팔색조 매력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설명했다.

올해로 12주년을 맞은 ‘2014 헤럴드 동아 라이프스타일 어워드’는 한 해 동안 대한민국 라이프스타일을 주도해 온 주인공들을 선정하는 행사다.

한편, 차예련은 12월 개봉예정작 ‘더테너-리리코 스핀토’에서 캐릭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