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엄마의 탄생’의 강원래, 김송 부부의 아들 선이가 처음으로 ‘사이즈 라이벌’을 만났다.
10일 방송되는 KBS1 임신-육아버라이어티 ‘엄마의 탄생’에서는 몸 크기로 대적할 아기가 없었던 ‘자이언트 베이비’ 선이에 버금가는 특급 우량아 지호가 등장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 예정이다.
선이를 데리고 산후조리원 동기 모임에 참가한 김송은 남다른 사이즈로 아기들을 압도하는 또 다른 아이 지호의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선이의 몸에 어느 정도 익숙해져있던 스튜디오의 패널들 역시 지호의 우람한 모습에 넋을 놓고 바라봤을 정도였다.
한편, ‘엄마의 탄생’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