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온스타일 ‘스타일 로그’가 곧 2014 시즌의 마지막 방송을 진행한다.
지난 9일 ‘스타일 로그’ 2014 시즌의 MC를 맡고 있는 비스트 이기광은 개인 SNS에 “스타일 로그 마지막 촬영이 끝났다”고 밝혔다.
그는 “기분이 이상하다. 정말 정이 많이 든 프로그램인데 아쉽다”면서도 “앞으로의 ‘스타일 로그’도 많이 사랑해달라”고 시즌을 이어가는 ‘스타일 로그’에 대한 응원을 당부했다.
↑ 사진=MBN스타 DB/이기광 트위터 캡처 |
또한 관계자는 “다음 시즌에 대해서는 아직 논의된 바 없다. 지난 ‘스타일 로그’ 2013 시즌은 배우 홍종현, 이수혁이 진행을 맡았고, 이번 2014 시즌은 비스트 이기광, 포미닛 허가윤, 모델 도상우가 맡았다. 그런 만큼 새 시즌이 편성된다면 새로운 MC가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스타일 로그’는 매주 서울 속 한 지역을 선정해 패션, 뷰티, 리빙, 인테리어, 아트, 맛집 등 다양한 정보를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2014 시즌은 프로그램의 네 번째 시즌이다. 매주 오후 9시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