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비밀의 문’이 동시간대 시청률 3위를 차지하면서 씁쓸하게 퇴장하게 됐다.
10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은 5.2%(이하 전국기준)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4.3%보다 0.9%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시청률 꼴찌를 기록하며 초라하게 퇴장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오만과 편견’은 10.6%를, KBS2 ‘힐러’는 7.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