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극 ‘비밀의 문’이 꼴찌로 종영했다.
10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비밀의 문’ 마지막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5.2%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들을 죽여야 하는 아버지 영조(한석규)의 고뇌와 스스로 뒤주에 들어가 죽음을 맞이하는 사도세자 이선(이제훈)의 모습이 담겼다.
‘비밀의 문’ 후속으로는 ‘펀치’가 방송된다.
MBC ‘오만과 편견’은 10.6%, KBS2 ‘힐러’는 7.9%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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