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조우종 KBS 아나운서가 한석준 아나운서의 빈 자리를 채운다.
KBS의 한 관계자는 9일 오전 MBN스타에 “조 아나운서가 KBS2 퀴즈프로그램 ‘1대 100’의 한 아나운서 후임으로 진행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조 아나운서는 오는 14일부터 ‘1대 100’ 녹화에 참여한다. 한 아나운서 등장분은 이달까지 방송되며, 조 아나운서가 참여한 방송분은 내년 1월6일부터 등장한다”고 설명했다.
↑ 사진=KBS |
한편, ‘1대 100’은 스타 한 명과 100인이 퀴즈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