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최다니엘이 KBS 라디오 2FM ‘최다니엘의 팝스팝스’(이하 ‘팝스팝스’)를 떠난다.
KBS 관계자는 9일 오전 MBN스타에 “최다니엘이 ‘팝스팝스’에서 하차한다. 후임 DJ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최다니엘은 지난해 11월 버벌진트의 배턴을 이어받아 ‘팝스팝스’ DJ로 신고식을 치렀다. 이후 1년 2개월 만에 라디오 부스를 떠나는 셈이다.
최다니엘 소속사 어와나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달까지 방송에 임할 예정이다. 이후 영화 ‘치외법권’ 촬영에 집중할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 사진=MBN스타 DB |
한편 최다니엘은 각기 다른 성격의 두 형사 얘기를 다룬 ‘치외법권’에서 임창정과 호흡을 맞춘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