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짐 스터게스 애정전선 부러워
배두나 짐 스터게스가 부러운 커플로 등극했다.
배두나는 지난달 프랑스 칸 뤼미에르 극장에서 열린 영화 '도희야' 레드카펫 행사를 마친 뒤 크리스티앙 존 칸 부집행위원장에게 짐 스터게스를 "마이 피앙세"라고 소개했다.
이에 두 사람이 결혼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일고 있다.
↑ 배두나 짐 스터게스 |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감독 워쇼스키 남매)에서 연인 호
배두나는 이날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짐 스터게스와는 친구 사이가 아니다. 그건 전 매니저의 말"이라며 "남자친구가 맞다"고 속 시원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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