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이효리는 자신의 블로그에 “오랜만”이라는 짧은 제목으로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해당 글에서 이효리는 “소길엔 며칠 눈이 많이 내렸고 그러다 무지개도 떠오르고 이웃들과 모여 김장을 담았습니다”라면서 김장 담그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이웃들과 둘러앉아 수더분한 차림으로 무를 씻
한편 이효리는 지난 6일 오후 동물보호단체 카라가 주최한 2014 카라 연말 후원파티 ‘아름품의 기적’에 남편 이상순과 함께 참석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이효리 블로그, 소길댁 멋있네” “이효리 블로그, 주부 다 됐어” “이효리 블로그, 김장까지 직접 담그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