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녀들 정유미 오지호, 촬영장서 미묘한 기류 포착

하녀들 정유미 오지호'

드라마 하녀들의 제작진 측이 스틸컷을 공개했습니다.

8일 한 종합편성채널 드라마 조선연애사극 '하녀들'측 은 한양 절세미녀 정유미(국인엽 역)와 노비계의 인기남 오지호(무명 역)의 짜릿한 눈맞춤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정유미와 오지호는 금방이라도 닿을 듯 한 가까운 거리에서 서로의 눈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실제로 촬영 현장에서도 환상의 호흡을 자랑해 스태프들의 환호를 자아냈다는 후문입니다.

드라마 관계자는 "두 배우의 밀도높은 열연으로 더욱 설레는 장면이 탄생되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편 '하녀들'은 지금껏 본적 없는 새로운 트렌드 사극으로 엇갈려 버린 신분과 피할 수 없는 운명에 맞서 거침없이 나아가는 청춘남녀들의 뜨거운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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