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짐 스터게스 서울 데이트 포착, "배두나에 보호본능 일어" 과거 발언 화제
↑ '배두나 짐 스터게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배두나 짐 스터게스'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가 서울에서 데잍
배두나는 지난달 한국 영화진흥위원회 파빌리온에서 진행된 국내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그동안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던 짐 스터게스와 관계를 '연인'이라며 공식 인정했습니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이 알려진 뒤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를 몰고 있습니다.
한편 짐 스터게스는 '클라우드 아틀라스' 홍보 차 내한했을 당시 "언어적 장벽에도 배두나와 급속도로 친해졌다. 만나서 5분 안에 서로 잘 지낼 거란 걸 알았다. 왜냐면 그녀는 놀라운 유머감각을 지니고 있었기 때문"이라며 배두나에 대한 호감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또한 짐 스터게스는 배두나에
당시 그는 "언어장벽 때문에 이상한 방식으로 가까워졌다. 대부분의 시간을 빈둥거리며 어울렸다. 배두나가 혼자 외국에 왔는데 영어도 잘 못 했다. 그래서 돌봐야겠다는 의무감을 느꼈고 우린 참 재밌게 지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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