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KBS 김혜선 기상캐스터가 결혼 소감을 밝혔다.
김혜선 기상캐스터는 8일 오후 MBN스타와 통화에서 “오는 12월13일 일반인 예비 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김혜선 기상캐스터는 지인의 소개로 예비 신랑을 만나게 됐다. 그동안 연락을 이어오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다 올해 8월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 결혼으로까지 골인하게 됐다.
↑ 사진=김혜선 제공 |
오는 13일 품절녀 대열에 합류하는 김혜선 기상캐스터는 결혼식을 올린 뒤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한편, 김혜선 기상캐스터는 2008년 KBS 공채 기상캐스터로 입사했으며, 현재 KBS ‘뉴스9’에서 날씨를 전하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