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짐 스터게스
배우 배두나(35)와 짐 스터게스(36)의 관계가 네티즌을 울리고 있다. 둘의 남다른 케미 때문.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 열애 소식은 지난 5월 배두나가 영화 ‘도희야’ 인터뷰에서 인정하며 공식 커플이 탄생했다.
이 자리에서 배두나는 “짐 스터게스는 내 남자친구다”고 자신있게 전했다.
이 커플은 미국 LA와 서울 이태원 등에서 데이트를 즐긴 바 있으며 그 모습이 네티즌에 포착돼 화제가 됐다.
과거 짐 스터케스는 배두나와 함께 출연한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2012)의 홍보 기자회견장에서 “배두나에게 보호본능이 일었다”고 배두나를 위하는 모습을 보여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어 “언어장벽 때문에 이상한 방식으로 가까워졌다. 혼자 외국에 왔는데 영어도 잘
한편 배두나는 워쇼스키 남매 감독의 미국 넷플릭스 드라마 ‘센스8’ 촬영에 한창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배두나 짐 스터게스 어울려요” “짐 스터게스 배두나 국제 연애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