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류상품 선정, 미스터 피자 최초 선정
세계일류상품 선정에 미스터 피자가 그 이름을 올렸다.
세계일류상품은 산업통산자원부와 코트라가 국내 수출산업을 주도할 대표 상품을 육성하기 위해 부여하는 공식 인증이다. 외식기업이 선정된 것은 미스터피자가 처음이다.
MPK그룹의 미스터피자는 이번에 유일하게 차세대일류상품으로 인증 받았다.
차세대일류상품이란 시장성, 성장성, 경쟁력 등을 평가해 향후 5년내 세계시장에서 점유율 5위 이내를 달성할 가능성이 있는 상품이나 그 기준에 부합하는 상품을 뜻한다.
↑ 세계일류상품 선정 |
또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브랜드 마케팅, 현지 리스크 관리 및 네트워크 구축, 코트라 사업연계 등 글로벌 프로젝트를 통해 해외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에 따라 차세대일류기업에 선정된 미스터피자는 연간 일정금액을 지원받아 전시회, 시장조사 등 해외마케팅 서비스를 선택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또 코트라로부터 해외 현지 리스크 관리 및 네트워크 구축, 코트라 사업연계 등 글로벌 프로젝
MPK그룹은 “차세대일류상품으로 미스터피자가 선정된 것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과 성과를 인정받은 것은 물론 제품 차원에서 국내를 대표한다는 뜻”이라며 “앞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대표 브랜드라는 생각으로 꾸준한 투자와 제품력 향상을 통해 미스터피자 브랜드의 위상을 높여나갈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