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BS 박은영 아나운서가 “소개팅 성공률이 0%”라고 고백했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최근 진행된 KBS2 ‘1대100’ 녹화에 참여해 “솔로들에게 외로운 연말이 다가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소개팅에서) 끝까지 질문하고, 대화를 리드해서 그런 것 같다”며 “내숭이 없다. 있는 모습 그대로 보여주는 게 좋은 거 아닌가?”라고 분석했다.
MC 한석준 아나운서는 이에 “너무 많이 먹어서 그렇다”고 농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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