얌전한 줄 알았던 '런닝맨 경수진', 댄스 시작하자…강개리 '깜짝!'

↑ '런닝맨 경수진'/사진=SBS '런닝맨'

'런닝맨 경수진'

'런닝맨' 경수진이 아찔한 댄스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7일 방송된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경수진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경수진은 "잘 부탁드립니다"라며 수줍은 모습으로 입을 가리며 등장했습니다.

또한 사랑스러운 반달 눈웃음으로 남자 멤버들의 환호를 자아냈습니다.

하하를 포함한 남자 멤버들은 "눈웃음이 장난 아니다" "여성스러우시다" "진짜 단아하시네"라며 감탄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경수진은 개리와 팀을 이뤄 백지영의 '내 귀에 캔디'에 맞춰 커플 댄스를 시도했습니다.

경수진은 반달 눈웃음을 지으며 귀엽게 댄스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내 완벽한 웨이브와 숨겨진 댄스 실력을 선보이며 강개리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에 개리는 경수진을 향해 "얌전한 애가 아니었어"라며 감탄해 주위를 폭소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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