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이준기가 중국 영화 제작발표회를 위해 베이징으로 향한다.
8일 이준기 소속사 관계자는 MBN스타에 “이준기가 내일(9일)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한다”며 “10일 열리는 영화 ‘시칠리아 햇빛아래’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기 위해서”라고 전했다.
‘시칠리아 햇빛아래’는 중국 상하이와 이탈리아 시칠리아를 넘나들며 감동적인 사랑을 하는 남녀의 이야기를 담는다. 이준기는 작품에서 사랑하는 연인을 끝까지 지키는 한국인 박준호 역할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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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