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기자] 영화 ‘어우동: 주인 없는 꽃’(감독 이수성) 송은채가 개명 후 파격 행보를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제작사 조이컨텐츠그룹에 따르면 송은채는 개명 후 대중들에게 ‘어우동: 주인 없는 꽃’에서 새로운 이미지로 다가선다.
↑ 사진=포스터 |
송은채는 ‘어우동: 주인 없는 꽃’에서 남편에게 상처 받은 후 기루 최고의 기녀로 재탄생 하는 어우동 역으로 열연한다. 어우동은 조선의 모든 사내들이 탐내는 최고의 절세미인으로 역사 속의 실존인물을 재조명했다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송은채는 ‘어우동: 주인 없는 꽃’을 통해 그녀의 연기 인생 최초의 19금 연기를 선보이며 지금껏 숨겨왔던 고혹적이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어우동: 주인 없는 꽃’은 양반가에서 태어나 곱고 아름다운 자태와 지성까지 겸비한 한 여인이 남편에게 배신당한 후 복수를 위해 왕조차 탐하고자 했던 최고의 꽃으로 다시 태어난 여인 어우동을 그리며 내년 1월1일 개봉한다.
송미린 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