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발표된 가수 로이킴의 데뷔곡 ‘봄봄봄’이 또 표절 소송에 휘말렸다.
작곡가 김형용씨는 최근 로이킴이 자신의 노래 ‘주님의 풍경’을 표절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로이킴의 소속사 CJ E&M 측은 “김씨가 발매되지도 않은 곡을 로이킴이 표절했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강력 대응 입장을 전했다.
한편 로이킴은 지난해 어쿠스틱 레인의 ‘러브 이즈 캐논(Love Is Canon)’을 표절했다는 의혹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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