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의 시청률이 폭등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7일 오후 방송된 ‘가족끼리 왜이래’는 시청률 36.6%(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이날 방송에서는 강재(윤박 분)가 순봉(유동근 분)의 병을 알게되는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의 전개에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지상파 3사 주말드라마 가운데 MBC ‘전설의 마녀’는 23.3%, ‘장미빛 연인들’ 18.5%, SBS ‘미녀의 탄생’ 6.7%, ‘모던파머’는 4.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